재벌집 막내아들 3화 - 줄거리 모아보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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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당히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하며 양철(이성민)의 기대에 부응한 스무 살의 진도준(송중기). 양철은 유달리 영특한 도준을 예뻐하고, 진 씨 남매들은 그런 조카가 거슬리기 시작한다. 이제 전생의 기억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.

분당 땅으로 큰돈을 손에 쥔 도준은 뉴욕에서 제대로 돈 써볼 기회를 발견한다. 한편, 순양의 저승사자 서민영(신현빈) 검사를 법대 동기로 만나게 된 도준. 전생과는 다른 모습의 민영이 낯설면서도 반갑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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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준(송중기)은 부동산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둔다. 그리고 얼마 후, 다음 사업 프로젝트를 찾아가 뉴욕을 갔다가 기민한 투자자를 만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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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도준(송중기)은 미래에서 회귀한 능력을 이용해 거액을 얻게 된다. 또한, 법대 동기로 서민영(신현빈)을 만나게 되는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