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벌집 막내아들 11화 - 줄거리 모아보기

 

JTBC

사고가 나는 순간, 도준(송중기)은 깨달았다. 진씨 일가에 대해 모르는 게 없던 자신에게 왜 도준에 대한 기억만은 남아있지 않았는지. 그건 도준이 일찍 죽었기 때문이다. 한편, 순양그룹 회장의 유고사태 앞에서도 밥그릇 싸움만 하는 진씨 형제들.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무산시키기 위해 머리를 모으는데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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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현우가 진도준을 기억하지 못한 이유. 그 비밀이 밝혀진다. 진양철과 도준의 차를 덮친 사고는 누가 사주한 걸까. 이번 생에서도 당할 수는 없다. 도준은 살아남아야 한다.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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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양철과 진도준의 교통사고는 과연 우발적인 사고였을까? 교통사고와 관련된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는데.